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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도나 마음혁명 (1)
    독후감 2023. 9. 20. 05:25

     
     
    몇 번이나 읽었지만, 잘 실행되지 않는. 하지만 마음이 혼란해 질 때면, 읽는 책을 요약해보고자 한다.
     
    프롤로그
    포괄적 흘려버리기
     
    레스터는 깨달음에 있어서 성과의 향상을 이룬다는 것은 바로 이 '놓아버림'을 흔쾌히 하는 그 능력이며, 그것을 완수하는 기능이라고 강하게 믿었다. ..
    포괄적 흘려버리기는 우리가 인생에서 경험하는 그 모든 것들이 쌍으로, 양극으로 또는 이중적으로 일어난다는 전제에 그 기반을 두고 있다...
    .. 우리가 좋아하는 어떤 것을 잡으려고 애쓸 때마다 그것은 늘 슬그머니 떠나버린다.. 반대의 경우를 생각해보자. 우리가 좋아하지 않는 것을 멀리 떼어버리려 하거나 저항하려 할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그 일은 더 커져버리거나 끈질기게 지속된다.
     
    우리가 양극성의 두 측면을 대할 때 그것은 마치 물질과 비물질을, 또는 긍정과 부정의 에너지를 함께 가져오는 것과 같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쌍의 결합은 각각을 중화시킨다. 그러면서 당신은 더 많은 자유, 더 깊은 현존을 그리고 더 깊은 이해를 만끽하게 된다. 문제가 아니라 해결을 본다.
     
    포괄적 흘려버리기를 실행하려면, 나는 당신이 탐험하고 있는 어떤 특정한 대상의 양극성의 두 측면을 지속적으로 오고 가보라고 제안한다.
    어느 하나에 치우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되 마음과 가슴을 열 수 있는 만큼 최대한 열어보라.

    어떤 생각들이나 느낌들 그리고 구속된 믿음들 또는 당신의 의식 속에 일어나는 영상들이 그저 거기에 있도록 허용하라.
     
    당신이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면 바로 그 인식의 자각으로 말미암아 당신은 지금 자로 그것을 흘려버릴 수 있다.
     
    첫째 주
    궁극의 목표는 무엇인가? 그것을 어떻게 얻는가?
     
    무엇이 흔들리 없는 행복인가? 완전하고 총체적인 자유다. 왜 우리 대다수는 이 슬픔이 없는 지속적인 행복을 가지지 못하는 걸까?
    우리는 무한한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나는 개인이다. 전체로부터 분리되어 있다'는 생각으로 이 행복을 없애버렸다. 그렇게 우리는 스스로를 한계 속으로 떨어뜨렸다.
     
    '나는 전체로부터 분리되어 있다.'는 그런 중추적 생각이 결국 결핍과 외로움이라는 기분을 창조한다. 나라는 것은 오직 전체가 될 때만 만족할 수 있다. 그러므로 세상 속에서 갈망을 채우려는 시도로는 결핍을 해소할 수 없다.
    결핍이란 사실 내 마음에 있다. 그래서 우리가 외부적으로 갈망을 채우려는 시도를 하면 할수록 우리는 결코, 절대로 성공하지 못한다.
    우리는 전체로부터 우리를 분리시키는 근원적 경향인 에고 성향을 놓아버려야 한다. 그리고 우리의 자연적 존재상태인 그저 '뿐 just be'이 되라.
    이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존재가 시작된 이래로 우리가 만들어놓은 습관들 때문이다. 우리는 이것을 '무의식적 행동'이라고 부르는데, 마치 우리가 무의식의 피해자가 되기를 원하기라도 하듯, 그런 행동을 자동적으로 하고, 하고, 또 하곤 한다.
    무엇을 보든, 무엇을 듣든, 무엇을 감지하든, 그것은 우리의 마음을 통해서다.
     
    놓아버리고 흘려버리면 낮꿈에서 깨어날 수 있다.
    강렬한 열정없이 성장이란 없다. 이 열정이 세상을 향한 갈망(외부세상을 조절하거나 그들의 인정을 받고자 하는)보다 훨씬 더 커야만 한다.
    당신이 지금 보고 있는 이 세상은 사실 상상이다. 당신이 진리를 보게 되면, 세상은 꿈, 당신의 마음이 꾸민 이야기로 드러난다.
    밤꿈에서 깨어날 때 당신은 말한다. '뭐야, 꿈이잖아! 정말로 일어난 일이 아니었군! 꿈이란 것은 그냥 내 마음속 이야기일 뿐이네!'
    이것과 정확히 똑같은 방법으로, 소위 깨어서 꾸는 낮꿈으로부터 깨어날 것이다. 당신은 당신이 꾸며낸 상상의 이야기를 보러온다. 그냥 꿈일 뿐인. 당신은 그것을 (잠금, 막힘 그리고 불통) 놓아버린다. 남겨지는 것은 무한의 당신! 그러면 당신은 완전히 깨달은, 총체적 자유라고 불리어진다.
    당신은 당신의 무의식적 마음속에 당신이 보려고 하지 않는 모든 것들을 배치해놓았다. 그리고 이것들은 언제나 강박, 신경증적인 느낌들로 드러나면서 최고점에 이른다. 이러한 모든 억제와 강박적 느낌들을 '흘려버리는' 것이 필요하다. 당신은 지금 그것에 의해 사용당하고 있다. 당신은 희생자다. 그러므로 이 한계를 만드는 느낌들과 생각들을 제거하라. 그리고 마음을 고요히 하라. 그러면 당신 자신이었던 무한의 존재가 선명히 드러날 것이다. 당신은 당신이 단 한 번도 그 마음과 몸에 종속된 일이 없었다는 것을 보게 되고, 그 순간부터 당신의 마음과 몸은 당신에게 영향을 끼칠 수 없다. 그러면 거기 당신 자신인 '존재'만 남게 된다.
     
    '나는 누구인가?'를 끝까지 붙잡고 늘어져보았는가?
    만일 마음을 조사한다면, 그것이 단순히 모든 의식적 혹은 잠재의식적 생각들의 총체라는 것, 그리고 어떤 특정한 일에 대한 과거의 모든 생각들은 느낌으로 집약됨을 알게 될 것이다.
    느낌은 이제 생각들을 일으키는 동기가 된다. 만일 우리의 생각들이 느낌들에 의해 일어난다면, 우리가 해야할 일이 무엇일까? 생각들을 일으키는 느낌들을 흘려버리는 것이다.
    느낌을 흘려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다. 그것이 바로 '세도나 메서드'다.
    자, 이제 눈에 드러난 이 세상에 대해 살펴보자. 사실상 세상은 우리가 정신적으로 창조한 상상에 불과하다.
    그것은 외부의 어떤 것이 아니다. 진실의 측면으로 보면 그것은 우리 안에, 즉 우리의 마음 안에 있다.
    어느 날 우리는 우리가 보고 있는 이 우주 전체를 우리가 창조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먼저 우리가 마음이라는 것을 창조하면서 시작되었다. 그러면 마음이 세상을 상상해낸다. 이렇게 우리는 우리의 모든 의식적, 무의식적 생각들과 느낌들로 구성된, 우리의 마음과 마음속의 세상을 창조했다.
     
    원하는 것만 보면, 결국 가지게 된다.
    우리에게 발생하는 모든 것은, 첫째 우리의 생각 속에서 먼저 창조된다. 당신이 당신의 문젯거리를 창조했다는 것을 발견하면, 당신은 이제 당신이 갈망하는 어떤 것도 창조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당신이 문제를 제거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은 그 문제에 여전히 매어 있다는 뜻이다. 우리가 어떤 것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은 우리가 그것을 마음에 붙들고 있음을 말하고, 그것에 의해 그 문젯거리는 계속 유지된다.
    그러므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단 하나, 그것을 놓아버리는 것이다.
    문제를 보지 말고, 당신이 원하는 것을 보라.
    마음 너머에 있는 진자아를 찾는 데 집중해야 한다. 마음을 흘려버리기 위해 하나의 마음이 일어나면 그 마음 위에 관찰하는 마음을 두어라.
    가장 높은 상태는 단순히 '존재함'이다. 그렇게 우리가 단순히 존재하고, 그저 '뿐just be' 일 때, 우리는 우리의 무한함을, 그리고 우리가 전체임을 볼 것이다. 우리는 이제 완전히 만족하고ㅡ 영원하고, 변함없는 상태가 된다.
    이 상태는 결고 '아무것도 없음'의 상태가 아니다. 이것은 '전체성'이며, '모든 것'이다.
    영원으로 이어지는 총체적 만족이다.
    당신은 결코 당신의 개별성을 잃지 않을 것이다.
    '나'라고 하는 느낌은 결코, 절대로, 당신을 떠나지 않는다. 다만 그것은 확장된다.
    '다른 사람들이' 곧 '나'이며, 당신이 곧 나이고, 거기 그렇게 오직 '큰 하나'가 있음을 보기 시작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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